뉴욕 닉스(이하 뉴욕)가 카메론 레드그리드(23)와의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ESPN의 아드리안 보이나로프스키는 9일 오전 “뉴욕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트레이드했다”고 보도했다.
Woj에 따르면, 뉴욕은 레드그리드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보호를 받는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받을 것이다.뉴욕 레디쉬 트레이드 단행 [NBA]
뉴욕은 부진에 빠진 레드진을 감당하기 위해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하트 인수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트는 3&D(3점슛과 수비)는 물론 리바운드, 백업 리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이다.
포틀랜드는 뉴욕의 1라운드 선발로 미래에 초점을 맞췄다. 그들은 또한 아직 Redundy로 현금화되지 않은 복권을 얻었다. 다만 레드는 톰 티보도 감독 시절 수비 문제로 수차례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전력이 있다. 그래서 Redundy의 인수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뉴욕 레디쉬 트레이드 단행 [NBA]
한편 뉴욕은 올 시즌 30승 26패로 동부 콘퍼런스 정상을 노리고 있다. 포틀랜드는 올 시즌 26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1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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